최근 발생한 건설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이 이번 달에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안전정보시스템(www.cosmis.or.kr)을 통해 최근에 발생한 건설안전사고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2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공사 직원, 감리자,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지역별 교육일자는 광주 11일, 대구 17일, 경기 고양 19일, 원주 22일, 대전 29일 등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공사 안전사고 사례분석 및 안전관리계획서 작성방법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건설공사 품질관리 제도와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특히 비탈면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건설관계자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은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90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며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안전정보시스템(www.cosmis.or.kr)을 통해 최근에 발생한 건설안전사고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2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공사 직원, 감리자,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지역별 교육일자는 광주 11일, 대구 17일, 경기 고양 19일, 원주 22일, 대전 29일 등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공사 안전사고 사례분석 및 안전관리계획서 작성방법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건설공사 품질관리 제도와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특히 비탈면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건설관계자에 대한 현장 안전교육은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90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며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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