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영업자 산안규정 변경 추진
영국 보건안전청(HSE)이 자영업자들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HSE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제외 부분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HSE는 이달 28일까지 실제 법의 적용을 받는 자영업자들과 일반 대중들의 의견을 청취, 규정 변경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HSE는 최근 런던 중심부에서 폭발사고를 발생시킨 사업장에 벌금 약 3억원(16만7,000파운드)을 부과해 산업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내비췄다. 당시 폭발사고는 해당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 전선을 건드리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OSHA, 가연성 분진 위험성 알리기에 주력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폭발 등 가연성 분진으로 인한 산업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OSHA는 각 사업장에서 가연성 분진으로 인한 폭발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이들 위험요소를 제거토록 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제공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자료는 OSHA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분야별로 정리가 잘 돼있어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게 OSHA의 설명이다.
특히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과 미국 화학물질안전과 위험조사위원회(U.S. Chemical Safety and Hazard InvestigationBoard) 홈페이지와도 연계돼 있어 가연성 분진의 위험성에 대해 생소한 사용자들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국 보건안전청(HSE)이 자영업자들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HSE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제외 부분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HSE는 이달 28일까지 실제 법의 적용을 받는 자영업자들과 일반 대중들의 의견을 청취, 규정 변경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HSE는 최근 런던 중심부에서 폭발사고를 발생시킨 사업장에 벌금 약 3억원(16만7,000파운드)을 부과해 산업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내비췄다. 당시 폭발사고는 해당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 전선을 건드리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OSHA, 가연성 분진 위험성 알리기에 주력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폭발 등 가연성 분진으로 인한 산업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OSHA는 각 사업장에서 가연성 분진으로 인한 폭발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이들 위험요소를 제거토록 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제공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자료는 OSHA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분야별로 정리가 잘 돼있어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게 OSHA의 설명이다.
특히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과 미국 화학물질안전과 위험조사위원회(U.S. Chemical Safety and Hazard InvestigationBoard) 홈페이지와도 연계돼 있어 가연성 분진의 위험성에 대해 생소한 사용자들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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