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협회 수원·경기남부지회와 주택관리사협회 오산·화성지부 MOU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지회장 오세동), 경기남부지회(지회장 권혁무)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오산·화성지부 (지부장 김경배)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들 기관은 최근 화성 동탄에 위치한 월드반도1차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제 구축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오세동 협회 수원지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만들어 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오산·화성지부장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지원해주는 기술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는 협회원들에게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경기도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권의 각 지회 연락처 및 주소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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