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실시하는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공공근로사업에 참가할 4,197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이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 첫 단계로 시는 지난 8일 서소문별관 대강당에서 47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안전교육과 직장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들은 주 5일 하루 8시간 이내 근로하는 조건으로 ▲사회복지향상 ▲정보서비스 ▲환경정비 등의 업무에 투입된다.
주용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사고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공공근로사업에 참가할 4,197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이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 첫 단계로 시는 지난 8일 서소문별관 대강당에서 47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안전교육과 직장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선발된 공공근로자들은 주 5일 하루 8시간 이내 근로하는 조건으로 ▲사회복지향상 ▲정보서비스 ▲환경정비 등의 업무에 투입된다.
주용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사고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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