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는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시와 투자기관에서 관리하는 공공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시설·전기·가스·기계·소방 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에는 시 안전관리담당을 비롯한 시 직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이들은 강서구 대저동 농업기술센터 등 18곳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벽체·기둥·보 등 구조부의 결함 여부 ▲담장·축대·옹벽 등 부대 시설 안전성 여부 ▲전기·가스·기계·소방시설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 ▲재난예방 시설물 점검 및 검사이행 상황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및 재난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각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다른 기관에 전파하여 안전문화의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시와 투자기관에서 관리하는 공공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시설·전기·가스·기계·소방 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에는 시 안전관리담당을 비롯한 시 직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이들은 강서구 대저동 농업기술센터 등 18곳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벽체·기둥·보 등 구조부의 결함 여부 ▲담장·축대·옹벽 등 부대 시설 안전성 여부 ▲전기·가스·기계·소방시설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 ▲재난예방 시설물 점검 및 검사이행 상황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및 재난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각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다른 기관에 전파하여 안전문화의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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