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H, 우울증 작업자 적극 지원 필요
최근 영국 산업안전보건협회(IOSH)가 우울증에 걸린 작업자의 치료를 위해 유럽의 각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IOSH가 우울증 근로자에 대한 치료지원을 요구한 이유는 유럽 산업현장 내 우울증 현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유럽 우울증협회(European Depression Association)에 따르면 유럽 근로자의 10%가 우울증으로 인해 휴가를 신청하고 있다. 또 약 7,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5%는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사업주에게 통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1/3의 사업장은 우울증에 대한 지원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IOSH는 우울증과 관련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건설현장 붕괴사고, 10명 사상
미얀마의 한 건설현장에서 대규모 붕괴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의 근로자가 숨지거나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오후 4시 45분경 미얀마 동부 샨주의 주도인 타웅지에 있는 모 건설현장에서 비계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고 3명의 근로자가 부상당했다.
사고 당시 이들 사상자 중 4명은 비계 위에서 작업 중이었고 6명은 그 아래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는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었다. 미얀마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최근 영국 산업안전보건협회(IOSH)가 우울증에 걸린 작업자의 치료를 위해 유럽의 각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IOSH가 우울증 근로자에 대한 치료지원을 요구한 이유는 유럽 산업현장 내 우울증 현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유럽 우울증협회(European Depression Association)에 따르면 유럽 근로자의 10%가 우울증으로 인해 휴가를 신청하고 있다. 또 약 7,00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5%는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사업주에게 통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럽 내 1/3의 사업장은 우울증에 대한 지원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IOSH는 우울증과 관련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건설현장 붕괴사고, 10명 사상
미얀마의 한 건설현장에서 대규모 붕괴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의 근로자가 숨지거나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오후 4시 45분경 미얀마 동부 샨주의 주도인 타웅지에 있는 모 건설현장에서 비계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고 3명의 근로자가 부상당했다.
사고 당시 이들 사상자 중 4명은 비계 위에서 작업 중이었고 6명은 그 아래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는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었다. 미얀마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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