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안전제품, (주)영풍제화 ‘8인치 중공업 안전화’

산업현장에서 가장 위험하고 고된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 중 으뜸은 단연 조선 및 중공업 작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날카로운 부속품 등 지면의 위협부터 불꽃으로 인한 화상에 이르기까지 중공업 작업장에는 각종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때문에 허술한 안전화로는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그런데 최근 중공업 현장의 특성에 최적화한 안전화가 출시돼 보호구 업계 및 산업현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바로 (주)영풍제화의 ‘8인치 중공업 안전화’다.
이 안전화는 발등 부위에 강철선심을 사용해 물체의 낙하, 외부 충격, 바닥의 날카로운 물체로 인한 찔림 등의 위험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바닥에는 스텐철판이 내장된 특수 조립중창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시켰으며, 천연고무 바닥에 폴리우레탄을 직접 사출한 2중 구조를 적용해 물과 기름이 있는 작업장에서의 미끄럼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아울러 비철금속으로 만들어진 통기구를 삽입해 통풍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신발 밑변을 도전성 재질로 만들어 정전기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고 습기로부터의 저항력도 높아 발의 쾌적함이 항상 유지되도록 했다.
영풍제화의 한 관계자는 “기존 안전화보다 충격 흡수가 뛰어나고 20~65g 이상 가볍다”면서 “높은 작업 강도를 극복하고 최상의 편안함을 주는 안전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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