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속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배달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이륜차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지난 10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전북경찰청, TBN전주교통방송, (사)한국외식업중앙회는 KT플라자 전주점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주시 완산구 소재 음식업 사업주와 전북지역 안전보건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도로교통법 소개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 및 대책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이륜차 재해 없는 안전한 음식점 만들기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임승업 교육홍보이사는 “음식배달업은 업종의 특성상 신속성이 요구되고, 업무가 도로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며 “이륜차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별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전북지역 음식업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226명이다. 전북지역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재해자 1,193명의 18.9%를 차지한 것이다. 이중 이륜차 재해는 62명으로, 음식업 재해의 27.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전북경찰청, TBN전주교통방송, (사)한국외식업중앙회는 KT플라자 전주점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주시 완산구 소재 음식업 사업주와 전북지역 안전보건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도로교통법 소개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 및 대책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이륜차 재해 없는 안전한 음식점 만들기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임승업 교육홍보이사는 “음식배달업은 업종의 특성상 신속성이 요구되고, 업무가 도로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며 “이륜차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별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전북지역 음식업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226명이다. 전북지역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재해자 1,193명의 18.9%를 차지한 것이다. 이중 이륜차 재해는 62명으로, 음식업 재해의 27.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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