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에서 ‘2012 한마음대회’ 개최

대한산업안전협회 임직원 700여명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산재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9일 충남 대둔산에서 ‘2012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화합결의 선포식도 함께 개최됐다. 신진규 회장과 김동엽 노조위원장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협회 임직원들은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협회의 발전과 산업안전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신진규 회장은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협회 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은 우리나라 산재감소에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협회는 건전하고 건강한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활기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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