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멕시코 잘리스코의 과달라하라와 모렐리아를 잇는 고속도로 바로 옆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가스관은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PEMEX)의 가스관이며,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폭발규모가 워낙 커 사고수습은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잘리스코주 정부와 페멕스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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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멕시코 잘리스코의 과달라하라와 모렐리아를 잇는 고속도로 바로 옆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가스관은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PEMEX)의 가스관이며,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폭발규모가 워낙 커 사고수습은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잘리스코주 정부와 페멕스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