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의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의식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지난 17일 대구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영남지역 건설공사 관계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안전ㆍ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로·하천·항만·항공 등의 국토해양부 소속기관은 물론,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등 영남지역 건설현장의 시공자, 감리자, 담당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최근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비탈면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다. 또 가설공사 기준과 그에 따른 안전대책, 품질관리제도 및 정책방향, 골재 및 레미콘 품질확보 방안들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청주대학교 교수 등 각계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전ㆍ품질관리 교육의 질을 높였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남지역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관리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건설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시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지난 17일 대구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영남지역 건설공사 관계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안전ㆍ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로·하천·항만·항공 등의 국토해양부 소속기관은 물론,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등 영남지역 건설현장의 시공자, 감리자, 담당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최근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비탈면의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다. 또 가설공사 기준과 그에 따른 안전대책, 품질관리제도 및 정책방향, 골재 및 레미콘 품질확보 방안들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청주대학교 교수 등 각계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안전ㆍ품질관리 교육의 질을 높였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남지역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관리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건설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시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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