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시설개보수, 배수개선, 농촌용수개발 등 농어촌 재해대비 사업의 내년 예산이 8.3% 증가한 9,000억원으로 편성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재해예방을 위한 농업기반시설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8.3% 늘어난 9,000억원으로 편성했다”며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확대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극심한 가뭄과 연이은 태풍으로 농경지 침수, 수리시설 피해 등이 많았다”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재해 대비 사업예산 중 노후된 저수지 및 양배수장 등에 대한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의 예산은 올해보다 13.5% 증가한 4,200억원으로 편성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재해예방을 위한 농업기반시설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8.3% 늘어난 9,000억원으로 편성했다”며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확대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극심한 가뭄과 연이은 태풍으로 농경지 침수, 수리시설 피해 등이 많았다”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농업기반시설의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재해 대비 사업예산 중 노후된 저수지 및 양배수장 등에 대한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의 예산은 올해보다 13.5% 증가한 4,200억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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