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유대운 의원은 24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경찰관의 공·사상자는 8,01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찰관 공·사상자는 1,867명으로 2007년 1,413명에 비해 32.1%가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교통단속 중 사고를 당한 공·사상자는 모두 46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순직자는 2007년 1명과 2008년 2명, 2009년 1명으로 모두 4명이다.
유 의원은 “공무수행 중 사고를 당하는 경찰관이 증가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현장에 맞는 안전규칙을 시급히 마련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토록 하는 등 공·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찰관 공·사상자는 1,867명으로 2007년 1,413명에 비해 32.1%가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교통단속 중 사고를 당한 공·사상자는 모두 46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순직자는 2007년 1명과 2008년 2명, 2009년 1명으로 모두 4명이다.
유 의원은 “공무수행 중 사고를 당하는 경찰관이 증가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현장에 맞는 안전규칙을 시급히 마련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토록 하는 등 공·사상자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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