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00여개의 버스·택시회사 중 65개 회사가 ‘2013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시·도,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과거 3년간 교통안전관리가 우수한 회사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등을 펼쳐왔다.
이번에 우수회사로 지정된 회사를 업종별로 보면 시내버스 16개사, 시외버스 4개사(고속 1개사 포함), 농어촌 버스 3개사, 전세버스 14개사, 택시가 28개사 등이다.
이 중 중부운수(시내버스), 다모아자동차(시내버스), 영진운수(택시), 동건운수(시내버스), 제천교통(시내버스), 신광교통(택시), 의성삼성택시(택시), 대영운수(택시), 함양지리산고속(시외버스), 부일택시(택시) 등 10개 회사는 2년 연속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회사 중 동원택시(택시, 인천)는 교통사고로 인해 파손된 차량 3대를 사고 설명자료와 함께 전시해 운전자로 하여금 깊은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제천교통(시내버스, 충북)의 경우 소속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받도록 조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수회사로 선정된 회사는 앞으로 1년 동안 시·도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점검을 면제받게 되고,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차량 전면에 ‘2013년 교통안전우수회사’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많이 내는 운수회사는 특별교통안전진단을 받게 하는 등 차별화된 교통안전정책으로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시·도,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과거 3년간 교통안전관리가 우수한 회사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등을 펼쳐왔다.
이번에 우수회사로 지정된 회사를 업종별로 보면 시내버스 16개사, 시외버스 4개사(고속 1개사 포함), 농어촌 버스 3개사, 전세버스 14개사, 택시가 28개사 등이다.
이 중 중부운수(시내버스), 다모아자동차(시내버스), 영진운수(택시), 동건운수(시내버스), 제천교통(시내버스), 신광교통(택시), 의성삼성택시(택시), 대영운수(택시), 함양지리산고속(시외버스), 부일택시(택시) 등 10개 회사는 2년 연속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회사 중 동원택시(택시, 인천)는 교통사고로 인해 파손된 차량 3대를 사고 설명자료와 함께 전시해 운전자로 하여금 깊은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제천교통(시내버스, 충북)의 경우 소속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받도록 조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수회사로 선정된 회사는 앞으로 1년 동안 시·도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점검을 면제받게 되고,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차량 전면에 ‘2013년 교통안전우수회사’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많이 내는 운수회사는 특별교통안전진단을 받게 하는 등 차별화된 교통안전정책으로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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