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건설업 집중감독 결과 발표
이탈리아 건설현장의 상당수가 산업안전보건 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노동사회정책부(Ministry of Labour and Social Policy)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8,207개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점검 사업장 중 약 59%인 10,817개소가 산업안전보건 기준을 위반했다. 이탈리아 노동사회정책부는 이들 현장 내 총 12,887건의 위반사항을 개선 조치하고, 해당 사업주 및 관계자 7,260명을 입건했다.
미얀마 유조열차 탈선 폭발, 130여명 사상
미얀마 북부에서 지난 9일 오전 유조열차가 탈선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들은 전복된 유조열차에서 연료를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미얀마 당국은 연료로 가득 찬 열차에 불이 붙어 부상자 수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유조열차는 양곤 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칸트발루 인근에서 탈선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유조열차는 양곤에서 카친 주도 미치나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화물차 7량과 2량에 각각 휘발유와 디젤을 싣고 있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이탈리아 건설현장의 상당수가 산업안전보건 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노동사회정책부(Ministry of Labour and Social Policy)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18,207개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점검 사업장 중 약 59%인 10,817개소가 산업안전보건 기준을 위반했다. 이탈리아 노동사회정책부는 이들 현장 내 총 12,887건의 위반사항을 개선 조치하고, 해당 사업주 및 관계자 7,260명을 입건했다.
미얀마 유조열차 탈선 폭발, 130여명 사상
미얀마 북부에서 지난 9일 오전 유조열차가 탈선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들은 전복된 유조열차에서 연료를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미얀마 당국은 연료로 가득 찬 열차에 불이 붙어 부상자 수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유조열차는 양곤 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칸트발루 인근에서 탈선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유조열차는 양곤에서 카친 주도 미치나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화물차 7량과 2량에 각각 휘발유와 디젤을 싣고 있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