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지회장 이재헌)는 최근 아차산에서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사망재해감소 특별 강조기간(9.1~10.31)에 맞춰 관내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협회 주요 임직원들과 관내 사업장의 안전담당자들은 아차산 정상에서 사업장의 재해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향후 재해예방 캠페인, 사업장 점검 등에 공동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재헌 서울동부지회장은 “협회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경험이 좀 더 현장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협회와 사업장 안전관계자들이 힘과 의지를 한데 모은다면 사업장의 무재해는 반드시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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