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가을철을 맞아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위험요소와 그에 대한 재해예방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달 23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10월 이후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산림작업장 내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은 쯔쯔가무시 및 유행성 출혈열 등 발열성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사고 다발사업장을 중심으로 발열성질환 예방법 교육,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동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 관내 안전사고 발생률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는 등 그동안의 재해예방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미끄러짐, 기계톱에 의한 베임, 낙석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 교육과 현장관리를 강화하면서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가을철을 맞아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위험요소와 그에 대한 재해예방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달 23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10월 이후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산림작업장 내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은 쯔쯔가무시 및 유행성 출혈열 등 발열성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사고 다발사업장을 중심으로 발열성질환 예방법 교육,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동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 관내 안전사고 발생률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는 등 그동안의 재해예방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미끄러짐, 기계톱에 의한 베임, 낙석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 교육과 현장관리를 강화하면서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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