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지역 안전관계자들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성남지회(지회장 양향열)가 안전관리 사업장의 산업시찰에 나섰다.
성남지회는 최근 관내 회원 사업장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우수 안전사업장으로 손꼽히는 그래미(여명808) 철원공장을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남지역 안전관리자들에게 선진 안전 사업장의 안전활동 및 정리정돈 상태 등을 선보여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성남지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산업시찰은 안전관계자들이 안전업무의 견문을 넓히고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기회로 얻은 안전지식과 경험들이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반영돼 관내 사업장의 무재해가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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