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성기철)는 최근 ‘울산 북구 명촌21길 4-9’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하고, 지난 16일 이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진규 협회장은 “지난 불산사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산업재해는 해당 사업장 뿐만 아니라 그 지역, 나아가 국가 전반을 뒤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앞으로 울산지회는 산업현장에 최선의 안전관리 서비스를 펼쳐나가는 가운데에서도, 산재감소를 위한 지역 구성원 모두의 열망과 노력을 결집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지회 성기철 지회장은 “울산지역에 보다 더 나은 안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우리나라 제1의 산업도시인 울산을 제1의 안전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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