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세이프티가 최근 패션은 물론 내구성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지벤 안전화’를 통해 보호구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벤세이프티는 유니폼 전문 제조업체 ‘지벤’의 자회사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즉 안전용품분야에서는 후발주자인 셈. 하지만 지벤세이프티는 꾸준한 제품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한 결과 현재는 보호구업계에서도 인정하는 선도기업의 위치에 올라섰다.

이런 성공의 핵심에는 대표제품인 ‘지벤 안전화’가 있다. 이 제품은 안전성에 더해 오랜 시간 편안함을 유지하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됐다. 게다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덧칠해지며 현장 근로자와 안전용품 구매 담당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즉 가벼운 안전화, 통기성이 뛰어난 안전화, 패션 안전화는 바로 ‘지벤 안전화’라는 공식이 시장에서 성립되고 있는 것이다.

‘지벤 안전화’는 고객 우선주의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등산화에 사용되는 고급 천연누벅가죽을 적용하는 등 소재 선택에 있어 가격 보다는 최종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

이밖에 고급 인솔을 도입한 것도 ‘지벤 안전화’ 인기에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색상과 디자인에서 타 제품과 차별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지벤세이프티의 한 관계자는 “천연누벅가죽의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 경량성과 안정성을 적절히 조화시킨 설계로 우수한 착용감과 최적의 안정감을 보장한다”면서 “지벤 안전화는 더욱 능률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