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본격 업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북부지청이 청사 이전을 하고 다음달 3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신청사는 대구 달서구 화암로 301(대곡동) 대구수목원 앞 대구정부지방합동청사 지상3층에 마련됐다. 청사 이전과 함께 대구북부지청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지청 내 부서는 고객지원실, 근로개선지도1과, 근로개선지도2과, 산재예방지도과, 관리팀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북부지청의 한 관계자는 “청사 이전과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양질의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부서별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는 변경 사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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