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8일 앞으로 안전관리를 부실하게 한 보도공사 업체는 입찰을 제한하고 관계공무원은 특별조사를 통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종로구 자하문길 보행로 개선사업 공사장을 불시 점검했다. 400m 규모의 소규모 공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시설 미비, 현장정리 부실 등 25건이나 되는 규정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시는 공무원들부터 보도공사 사업에 대한 관심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일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보도블록 시공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불시점검을 통해 보도공사 현장의 부실한 안전관리 현황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앞으로 제도개선, 현장점검, 엄중처벌 등을 강화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3일 종로구 자하문길 보행로 개선사업 공사장을 불시 점검했다. 400m 규모의 소규모 공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시설 미비, 현장정리 부실 등 25건이나 되는 규정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시는 공무원들부터 보도공사 사업에 대한 관심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일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보도블록 시공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불시점검을 통해 보도공사 현장의 부실한 안전관리 현황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앞으로 제도개선, 현장점검, 엄중처벌 등을 강화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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