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워크넷 강소기업 소개’ 서비스를 통해 약 1천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워크넷(www.work.go.kr)에 마련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는 모두 980명이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86.4% (847명)는 상용직으로 채용돼 대부분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었다. 300인 미만 규모의 중소기업에 입사한 비율은 82.4%(808명)로 다수를 차지했고, 학력별로는 고졸이 전체 취업자의 64.7%(6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의 한 관계자는 “강소기업 매칭 서비스가 청년·고졸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는 강소기업의 재무상태·복리·후생 등 정보 제공을 확대해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3만8천여곳 중 임금체불, 산업재해율,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1만5천곳을 추려 지난달 8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공개하고 이들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워크넷(www.work.go.kr)에 마련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는 모두 980명이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86.4% (847명)는 상용직으로 채용돼 대부분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었다. 300인 미만 규모의 중소기업에 입사한 비율은 82.4%(808명)로 다수를 차지했고, 학력별로는 고졸이 전체 취업자의 64.7%(6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의 한 관계자는 “강소기업 매칭 서비스가 청년·고졸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는 강소기업의 재무상태·복리·후생 등 정보 제공을 확대해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3만8천여곳 중 임금체불, 산업재해율,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1만5천곳을 추려 지난달 8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공개하고 이들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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