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워크넷 강소기업 서비스로 1천명 취업’
고용부 ‘워크넷 강소기업 서비스로 1천명 취업’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2.11.21
  • 호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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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워크넷 강소기업 소개’ 서비스를 통해 약 1천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워크넷(www.work.go.kr)에 마련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는 모두 980명이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86.4% (847명)는 상용직으로 채용돼 대부분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었다. 300인 미만 규모의 중소기업에 입사한 비율은 82.4%(808명)로 다수를 차지했고, 학력별로는 고졸이 전체 취업자의 64.7%(6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의 한 관계자는 “강소기업 매칭 서비스가 청년·고졸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는 강소기업의 재무상태·복리·후생 등 정보 제공을 확대해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관 등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3만8천여곳 중 임금체불, 산업재해율,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1만5천곳을 추려 지난달 8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공개하고 이들 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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