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 정책의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해 있는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6일부터 세종시로 이전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16일까지 국토부 본부와 3개 소속기관 직원 1,600여명이 세종 청사로 옮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세종청사 이전 기간동안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원 업무는 한시적으로 과천과 세종 청사의 민원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서별 이전 일정은 국토부 민원콜센터(1599-0001)를 통해 자세히 안내된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세종시는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경제력을 분산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토해양부의 이전을 시작으로 ‘정부의 세종시대’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달 16일까지 국토부 본부와 3개 소속기관 직원 1,600여명이 세종 청사로 옮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세종청사 이전 기간동안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원 업무는 한시적으로 과천과 세종 청사의 민원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서별 이전 일정은 국토부 민원콜센터(1599-0001)를 통해 자세히 안내된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세종시는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경제력을 분산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토해양부의 이전을 시작으로 ‘정부의 세종시대’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