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으로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안전으로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 김종우 기자
  • 승인 2012.11.28
  • 호수 17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두말할 필요가 없는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지 제주도.

제주도는 그 명성에 걸맞게 볼거리가 다양하다. 옛 탐라국으로부터 오늘날까지 형성된 수많은 유적들과 제주도만의 독특한 문화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백미는 단연 한라산이다. 한라산은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런 한라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다. 한라산 기슭 400~500M 높이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리조트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오름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제주 주변 바다의 아름다움과 도심의 야경까지 볼 수 있기도 하다. 즉 한라산은 물론이고 제주도를 즐기기 위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150여명 근로자들은 이와 같은 뛰어난 경치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론 이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를 찾아가 봤다.

체계적인 안전경영시스템 도입

이곳 안전관리의 면모는 환경안전방침(ESH)을 수립,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서 단번에 엿볼 수 있다. 환경안전보건을 기업경영의 고유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곳에서는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안한 휴식에 이바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개·보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즉 안전사고, 위생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나가면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곳에는 경영활동 전 과정에서 소요되는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총괄적으로 제어해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한편 사용절감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실로 사업장은 물론 지역 사회의 환경·안전을 위해서도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 총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이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이곳 안전관리의 특색 가운데 하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모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 해빙기, 동절기 등 테마별로 주제를 선정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시기별로도 맞춤형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수시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근로자들에게 심폐소생술,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면서 사고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위험장소에는 주의표지를 설치하고, 유해화학물질의 물질안전보건자료를 비치해 놓는 등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무재해 사업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방위적인 노력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눈높이에 맞춘 안전관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이처럼 철두철미한 안전관리가 펼쳐지고 있는 원동력은 이곳 경영방침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이곳 고객가치가 ‘리조트! 그 이상의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잘 드러나 있다.

이곳에서 매년 시설물 점검 및 보수 계획을 수립하는 가운데 환경안전위생에 대한 기본운영계획이 세워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안전계획의 핵심에는 고객이 자리잡고 있다.

이현모 본부장은 “리조트는 유아는 물론 초등생,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이는 곧 일반적인 성인의 기준에서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의 눈높이를 고객에 맞출 필요가 있다”라며 “모든 시설물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고, 위험요인을 찾는 노력을 한시도 소홀히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어느 곳에 위치한 휴양시설보다 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이곳이 바로 안전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고의 휴양시설이라고 확신한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