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체조송’이 올해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됐다.

체조와 스트레칭을 습관화하고 올바른 자세를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체조송’은 최근 열린 ‘App Award Korea 2012’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App Award Korea’는 SW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자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제정하고 조선일보에서 후원하고 있다.

가수 민아(소속그룹명 : 걸스데이)가 개발에 참여한 ‘체조송’ 앱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송’을 비롯해 바른자세에 대한 정보를 노랫말로 담은 ‘바른자세송’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어 사용자와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체조송’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체조송’ 또는 ‘안전보건공단’으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