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안전제품, 테스토 코리아의 고온측정 적외선 온도계 ‘testo 835’

가까이 다가가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작업장의 온도를 관리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또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는 플랜트의 표면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는 것 역시 상당히 어렵고 위험한 일이다.
이처럼 온도를 측정해야 하는 지점이 현장 구조상의 문제로 인해 가까이 가기 힘들거나 위험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이런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테스코 코리아의 적외선 온도계 ‘testo 835 시리즈’다.
‘testo 835 시리즈’는 고온 상태로 제작 중인 제품에 대해 적외선을 이용하여 최고 온도 1500℃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 건설업 분야에서 표면습도를 측정할 때나 금속공업, 유리공업, 세라믹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접촉을 하지 않고도 표면 습도를 빠르게 측정하고, 광학 초점으로 측정 오류를 감소시키는 높은 정확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PC에서 측정 결과를 분석 처리할 수 있어 측정 후 정보 관리에도 아주 편리하다.
아울러 안전한 거리에서 매우 작은 측정대상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데, 벽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거나 냉난방 및 공조시스템의 이상지점을 발견하고자 할 때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테스토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testo 835는 가동 중인 기계는 물론 고온상태의 물건이나 제품의 온도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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