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강호인)은 시공사, 감리단 등과 함께 ‘재난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 15일까지 시설공사 관리대행 중인 3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극심한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조달청은 ▲비상연락 체계구축 ▲가설물 안전여부 ▲위험물질 관리상태 ▲굴착사면 지반상태 ▲공사용 전기시설 ▲건설장비의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한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현장에 보완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겨울철엔 폭설, 강풍, 화재 등 3개 요소가 주요 위험요인”이라며 “이를 고려한 점검을 실시하여 동절기 무재해 건설현장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극심한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조달청은 ▲비상연락 체계구축 ▲가설물 안전여부 ▲위험물질 관리상태 ▲굴착사면 지반상태 ▲공사용 전기시설 ▲건설장비의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한 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현장에 보완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겨울철엔 폭설, 강풍, 화재 등 3개 요소가 주요 위험요인”이라며 “이를 고려한 점검을 실시하여 동절기 무재해 건설현장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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