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이번 달부터 철도역사, 교량 및 터널 등에 ‘지진통합감시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진으로부터 고객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속철도 노선의 장대교량 및 터널 등에 지진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은 서울, 광명, 천안아산, 대전, 동대구, 부산 등 6개 KTX 주요 역에 감시 설비를 추가 설치해 역사와 선로, 교량에 대한 지진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지진계측 정보는 철도교통관제센터는 물론 소방방재청에도 전달돼 열차운행 통제 및 고객 안전을 위해 활용된다.
신승창 코레일 기술본부장은 “철도 안전은 코레일의 최우선 가치이며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사명”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도의 안전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지진으로부터 고객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속철도 노선의 장대교량 및 터널 등에 지진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은 서울, 광명, 천안아산, 대전, 동대구, 부산 등 6개 KTX 주요 역에 감시 설비를 추가 설치해 역사와 선로, 교량에 대한 지진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지진계측 정보는 철도교통관제센터는 물론 소방방재청에도 전달돼 열차운행 통제 및 고객 안전을 위해 활용된다.
신승창 코레일 기술본부장은 “철도 안전은 코레일의 최우선 가치이며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사명”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도의 안전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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