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는 핵심기관 중 하나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최근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7일 인천 부평구 소재 공단 본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향후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결식아동 돕기 성금을 이날 어린이 구호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백헌기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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