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정보시스템(이하 NCIS)을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최근 NCIS의 모바일(ncis.nier.go.kr/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05년부터 PC 기반의 홈페이지(ncis.nier.go.kr)를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지만 수요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NCIS는 국내 4만4천여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목록 및 유해성 정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등 관련 법령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는 유독물, 관찰물질, 취급제한,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영문 물질명, CSA 번호(미국화학회에서 화학물질에 부여한 고유번호), 규제 함량정보, 고시일자 등도 제공된다.
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NCIS에는 산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와 정보도 제공될 것”이라며 “또한 ‘화학물질 정보제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보다 많은 사용자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2005년부터 PC 기반의 홈페이지(ncis.nier.go.kr)를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지만 수요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NCIS는 국내 4만4천여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목록 및 유해성 정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등 관련 법령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는 유독물, 관찰물질, 취급제한,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영문 물질명, CSA 번호(미국화학회에서 화학물질에 부여한 고유번호), 규제 함량정보, 고시일자 등도 제공된다.
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NCIS에는 산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와 정보도 제공될 것”이라며 “또한 ‘화학물질 정보제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보다 많은 사용자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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