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OSHA, 도로건설 감독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감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감독관은 도로건설현장을 점검 시 주간에는 최소 2단계 고(高)시도 안전조끼를, 야간에는 최소 3단계 고(高)시도 전신 안전복이나 3단계 이상의 고(高)시도 안전재킷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 도로건설현장을 감독할 때는 소음, 먼지(실리카), 조명, PPE, 비계, 추락, 장비, 굴착, 철골 구조물, 크레인 등과 관련한 규범의 위반여부를 철저히 살펴봐야 한다.
OSHA의 한 관계자는 “도로현장 근로자들은 상당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현장에 특성화된 별도의 안전가이드라인을 도입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건축자재공장에서 역청 대량 유출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지역의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대량의 역청(Bitumen)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고로 역청은 천연 아스팔트나 그 밖의 탄화수소를 모체(母體)로 하는 물질을 가열·가공했을 때 생기는 흑갈색 또는 갈색의 타르 같은 물질을 말한다. 이날 5톤급 역청 탱크에 담겨 있던 약 140도 이상의 끓는 역청이 누출되면서 공장 내 쌓여있던 지붕 노반지 등의 건축자재가 대거 오염됐다. 또 근무 중이던 작업자들이 무방비로 역청에 노출됐다.
뉴질랜드 당국은 인근 소방서와 위험화학물질 전담반을 즉각 출동시켜 임시 장벽을 설치하는 등 역청의 확산을 방지했다. 현재 뉴질랜드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최근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감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감독관은 도로건설현장을 점검 시 주간에는 최소 2단계 고(高)시도 안전조끼를, 야간에는 최소 3단계 고(高)시도 전신 안전복이나 3단계 이상의 고(高)시도 안전재킷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 도로건설현장을 감독할 때는 소음, 먼지(실리카), 조명, PPE, 비계, 추락, 장비, 굴착, 철골 구조물, 크레인 등과 관련한 규범의 위반여부를 철저히 살펴봐야 한다.
OSHA의 한 관계자는 “도로현장 근로자들은 상당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현장에 특성화된 별도의 안전가이드라인을 도입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건축자재공장에서 역청 대량 유출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지역의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대량의 역청(Bitumen)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고로 역청은 천연 아스팔트나 그 밖의 탄화수소를 모체(母體)로 하는 물질을 가열·가공했을 때 생기는 흑갈색 또는 갈색의 타르 같은 물질을 말한다. 이날 5톤급 역청 탱크에 담겨 있던 약 140도 이상의 끓는 역청이 누출되면서 공장 내 쌓여있던 지붕 노반지 등의 건축자재가 대거 오염됐다. 또 근무 중이던 작업자들이 무방비로 역청에 노출됐다.
뉴질랜드 당국은 인근 소방서와 위험화학물질 전담반을 즉각 출동시켜 임시 장벽을 설치하는 등 역청의 확산을 방지했다. 현재 뉴질랜드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출처: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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