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최근 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사업장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건강도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사업장 근로자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의료계,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증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인하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박신구 교수는 사업장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정신질환 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경북대학교 예방의학과 김건엽 교수는 국내 및 해외의 건강한 일터 만들기 사례를 소개하며, 창원시의 사업장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성공요건과 향후 적용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경남근로자건강센터, 안전보건공단, ㈜덴소풍성의 전문가 및 실무자가 열띤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창원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포럼에서 도출된 내용과 프로그램들을 십분 활용해 보건의료분야와 산업현장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세계 속의 명품 건강도시 창원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0월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에서 ‘사업장 정신건강증진 부문 베스트 제안상’을 수상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사업장 근로자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의료계,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증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인하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박신구 교수는 사업장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정신질환 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경북대학교 예방의학과 김건엽 교수는 국내 및 해외의 건강한 일터 만들기 사례를 소개하며, 창원시의 사업장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성공요건과 향후 적용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경남근로자건강센터, 안전보건공단, ㈜덴소풍성의 전문가 및 실무자가 열띤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창원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포럼에서 도출된 내용과 프로그램들을 십분 활용해 보건의료분야와 산업현장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세계 속의 명품 건강도시 창원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0월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에서 ‘사업장 정신건강증진 부문 베스트 제안상’을 수상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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