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사회를 밝히는 안전 등불 되기 위해 최선
[신년사] 사회를 밝히는 안전 등불 되기 위해 최선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3.01.02
  • 호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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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2013년 계사년이 밝았습니다. 우리 안전가족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 그리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2년은 많은 시련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던 한 해였습니다. 연일 치솟는 유가가 우리의 삶을 위축되게 하고, 미국과 유럽 등에서 발생한 글로벌 경제위기가 큰 어려움을 주었으나 국민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무역규모 1조달러를 돌파하고, 세계 8위의 무역규모를 자랑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물론 외교적으로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재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실로 국제 사회의 주인공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19대 총선과 18대 대통령선거가 마무리 되고, 역동적인 2013년 새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실련은 지난해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 정책제안, 연구조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안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찬란하게 시작된 2013년에도 안전사회의 작은 등불이 되기 위해 안실련 2만여 회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는 계사년, 즉 뱀의 해입니다. 뱀은 성장할 때 허물을 벗습니다. 이는 곧 지금 다소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지혜롭게 극복한다면 더 큰 앞날이 펼쳐짐을 의미합니다. 이런 뜻에서 2013년은 성장을 위한 도약과 변화의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3년 한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직장에 안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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