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안전 선진국으로의 도약 기원
[신년사] 안전 선진국으로의 도약 기원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3.01.02
  • 호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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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성태 의원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서울 강서을 김성태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의 해가 저물고 희망찬 계사년(癸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흑사의 해를 맞아 서민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이 살아나고 우리의 삶에도 용기와 희망이 샘솟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불어 닥친 세계금융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하였고, G20 세계정상회의 개최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였습니다. 대내외적인 위상이 괄목할 만큼 성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눈부신 대외적 위상에 걸맞지 않게 전기·가스·화재사고 등이 빈발하며, 안전분야만큼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피땀 흘려 고생하시는 현장 근로자들 중 많은 분들이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안전사고 발생 후 사후조치마저 받지 못하는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3년 올해는 우리나라가 안전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의지를 불태우는 시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써 산업안전의 향상과 현장 비정규직 근로자의 차별해소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 계사년은 우리나라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없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안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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