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정부기관 중 최고의 재난안전관리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2년 재난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훈련 참여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당시 훈련에는 정부부처 22개, 지방자치단체 244개, 공공기관 136개 등 총 402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방통위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각종 인적재난 발생에 대비해 위기 유형별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주요방송통신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위기대응 및 효율적 재난관리를 위해 전국 160여개 방송사와 연계한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해 전 국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등 재난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안성훈 방통위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은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완벽히 구축해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전한 방송통신서비스 환경이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2년 재난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훈련 참여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당시 훈련에는 정부부처 22개, 지방자치단체 244개, 공공기관 136개 등 총 402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방통위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각종 인적재난 발생에 대비해 위기 유형별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주요방송통신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위기대응 및 효율적 재난관리를 위해 전국 160여개 방송사와 연계한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해 전 국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등 재난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안성훈 방통위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은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완벽히 구축해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전한 방송통신서비스 환경이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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