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최우수 재난훈련기관 선정
방통위, 최우수 재난훈련기관 선정
  • 임동희 기자
  • 승인 2013.01.09
  • 호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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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정부기관 중 최고의 재난안전관리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2년 재난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훈련 참여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당시 훈련에는 정부부처 22개, 지방자치단체 244개, 공공기관 136개 등 총 402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방통위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각종 인적재난 발생에 대비해 위기 유형별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주요방송통신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위기대응 및 효율적 재난관리를 위해 전국 160여개 방송사와 연계한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해 전 국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재난정보를 제공하는 등 재난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점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안성훈 방통위 기획조정실 비상계획담당관은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완벽히 구축해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전한 방송통신서비스 환경이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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