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 자동전자용접면 ‘에이스-W I45gw’

산업용 눈보호구 전문 생산업체 오토스(www.otos.co.kr)는 최근 자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전자용접면 ‘에이스-W I45gw’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그라인드 모드 전환 스위치 버튼을 외부에 장착하여 어떤 작업 모드에서도 용접면을 벗지 않고 자유롭게 그라인드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 용접작업이 진행된 시간을 알려주는 작업누적시간 표시기능과 설정했던 시간이 지나면 알람이 울리는 타이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세계 특허를 받은 버튼식 덮개 결합구조를 적용한데다 고순도 액정 산란광 차단렌즈를 사용하여 눈부심과 눈의 피로가 없다. 특히 독립된 4개의 센서가 1/20,000초로 용접신호를 감지하는 것은 물론 DC인버터 TIG용접에서 5A이하의 용접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으며(MIG 용접조건에서 3,000시간 사용) 교환시기를 알려주는 LED 감도조절(Sensitivity) 기능도 있다.
오토스의 한 관계자는 “면체 재료로 나일론을 사용해 매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데다 용접확대경이 부착돼 있어 근로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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