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안전공학과 류부형 교수가 원자력안전 유공자로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 중 국민복리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류 교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지난 1994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직 중이다. 제어계측 및 전기분야 안전규제전문가로 원자력안전전문위원, 안전심의위원, 기술기준위원, 사고·고장 등급 평가위원, 산업안전 분야의 각종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절연재료 및 전기안전분야에 관한 꾸준한 연구성과와 SCI 등 저명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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