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현만)가 새해 구정업무를 관내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최근 폭설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가 있는 대형공사장 10개소를 방문,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공사장 주변 붕괴 위험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및 인근건축물 피해여부 ▲건설기술관리법 등 관련규정의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김현만 구청장도 근로자들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와 주요 구조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작업수칙의 준수와 부실시공의 방지 등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공사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사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근로자들도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최근 폭설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가 있는 대형공사장 10개소를 방문,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공사장 주변 붕괴 위험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및 인근건축물 피해여부 ▲건설기술관리법 등 관련규정의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김현만 구청장도 근로자들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와 주요 구조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작업수칙의 준수와 부실시공의 방지 등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공사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사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근로자들도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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