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이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관내 사업장의 무재해 목표를 실현해 눈길을 끈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산업안전재해 제로’를 목표로 세우고 재해 저감대책을 수립·시행해왔다.
저감대책의 주요내용은 △사업장별 안전관리자 지정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업장내 안전 유해요인 일제조사·정비 △공무원 및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시행 등이다.
군은 지난해 2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근로감독관을 초청해 전 공무원과 무기계약근로자에게 산업재해 저감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환경미화원에게 ‘청소분야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이란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밖에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는 작업장에는 부서별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를 무재해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감대책의 주요내용은 △사업장별 안전관리자 지정 △안전관리계획 수립 △사업장내 안전 유해요인 일제조사·정비 △공무원 및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시행 등이다.
군은 지난해 2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근로감독관을 초청해 전 공무원과 무기계약근로자에게 산업재해 저감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환경미화원에게 ‘청소분야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이란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밖에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는 작업장에는 부서별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를 무재해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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