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향후 농민안전보건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할 방침임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자리에서 농어촌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 농어업 재해대책 전면 개편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상세히 살펴보면, 농식품부는 농어업 재해보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17년까지 50% 이상 확대하고, 사후 복구지원 뿐만 아니라 사전예방을 강화하는 등 보장의 범위와 보험료를 현실성 있게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어업인 안전재해보장 보험료를 50%이상 국가가 지원하고, 농어업인의 건강보험료를 경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기상 이변이 일상화되면서 최근 가뭄·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농어업 재해대책과 재해보험을 내실있게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수위원들은 인력공급 방안, 재원조달 방안 등을 질문하며 “농어촌이 가진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계 부처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을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6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자리에서 농어촌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 농어업 재해대책 전면 개편 등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상세히 살펴보면, 농식품부는 농어업 재해보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17년까지 50% 이상 확대하고, 사후 복구지원 뿐만 아니라 사전예방을 강화하는 등 보장의 범위와 보험료를 현실성 있게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어업인 안전재해보장 보험료를 50%이상 국가가 지원하고, 농어업인의 건강보험료를 경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기상 이변이 일상화되면서 최근 가뭄·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농어업 재해대책과 재해보험을 내실있게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인수위원들은 인력공급 방안, 재원조달 방안 등을 질문하며 “농어촌이 가진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계 부처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을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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