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체들이 지난해 세계 각국 기관에서 안전과 시공, 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을 휩쓴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형적 성장에 치우치던 국내 건설사들이 글로벌 건설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5일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등 국내 건설업체들이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안전 등 건설분야에서 해당 정부와 관계기관으로부터 시공능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업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 가운데 현대건설, 삼성물산,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의 BCA Award에서 최상위등급을 수상했다. BCA Award는 시공, 품질, 공기준수, 사고율, 생산성, 친환경성 등을 다양하게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또 삼성엔지니어링은 중동의 유력 경제 전문지인 미드(MEED)의 품질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업체들이 과거에 건축물을 단순 시공하던 것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개발에 있어서도 발군의 실력 갖추고 있다는 것이 검증된 것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미국과 영국, 독일,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8개의 상을 받아 최대 해외 수상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시공에 사용한 ‘경사구조물 공법’과 ‘경사벽 케이블 고정 시스템’으로 싱가포르 건설청(BCA)으로부터 건설대상을, 싱가포르 ‘마리나 고속도로’와 ‘도심 지하철 공사 안전관리’로 싱가포르 육상교육청으로부터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해외건설협회의 한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들이 글로벌 건설명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라며 “안전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연간수주 1천억불 시대를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형적 성장에 치우치던 국내 건설사들이 글로벌 건설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5일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등 국내 건설업체들이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에서 안전 등 건설분야에서 해당 정부와 관계기관으로부터 시공능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업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 가운데 현대건설, 삼성물산,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의 BCA Award에서 최상위등급을 수상했다. BCA Award는 시공, 품질, 공기준수, 사고율, 생산성, 친환경성 등을 다양하게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또 삼성엔지니어링은 중동의 유력 경제 전문지인 미드(MEED)의 품질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업체들이 과거에 건축물을 단순 시공하던 것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개발에 있어서도 발군의 실력 갖추고 있다는 것이 검증된 것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미국과 영국, 독일,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8개의 상을 받아 최대 해외 수상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시공에 사용한 ‘경사구조물 공법’과 ‘경사벽 케이블 고정 시스템’으로 싱가포르 건설청(BCA)으로부터 건설대상을, 싱가포르 ‘마리나 고속도로’와 ‘도심 지하철 공사 안전관리’로 싱가포르 육상교육청으로부터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해외건설협회의 한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들이 글로벌 건설명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라며 “안전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연간수주 1천억불 시대를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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