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불산이나 염산 등 화학물질 사고가 났을 때 초기상황 파악과 대응을 돕기 위해 ‘유해물질 비상대응 핸드북’과 ‘사고대비물질 키 인포(Key Info) 가이드’를 펴냈다.
‘2012 유해물질 비상대응 핸드북’은 UN번호, 영문명, 한글명, CAS번호 등 다양한 분류체계로 화학물질을 검색하는 색인별 화학물질 목록을 수록해 화학물질 사고 시 각 물질별 대응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참고로 UN번호는 유해위험물질의 국제적 운송보호를 위해 UN이 지정한 물질분류번호이며 CAS번호는 Chemical Abstract Service 등록번호, 미국화학회에서 부여한 물질 고유 번호로 과학자, 산업계 및 규제기관 등의 화학물질 인지 및 확인의 국제적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의 화학적이나 독성학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한 물질유형별 비상대응지침, 유해한 기체에 의해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피난시켜야 하는 초기이격거리 및 방호활동거리표 등을 부록으로 구성해 올바른 초동대응을 도울 방침이다.
‘2012 사고대비물질 KEY INFO GUIDE’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상 사고대비물질로 지정해 관리 중인 화학물질 69종의 성질, 위험성, 방제요령 등 초동대응정보를 요약·정리했다.
과학원은 이번에 발간한 핸드북 3,000부를 화학사고를 담당하는 전국 100여개 대응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책자는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 홈페이지(http://ccsms.nier.go.kr)와 화학물질안전관리정보시스템(http://kischem.nier.go.kr)에서 파일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2 유해물질 비상대응 핸드북’은 UN번호, 영문명, 한글명, CAS번호 등 다양한 분류체계로 화학물질을 검색하는 색인별 화학물질 목록을 수록해 화학물질 사고 시 각 물질별 대응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참고로 UN번호는 유해위험물질의 국제적 운송보호를 위해 UN이 지정한 물질분류번호이며 CAS번호는 Chemical Abstract Service 등록번호, 미국화학회에서 부여한 물질 고유 번호로 과학자, 산업계 및 규제기관 등의 화학물질 인지 및 확인의 국제적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의 화학적이나 독성학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한 물질유형별 비상대응지침, 유해한 기체에 의해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피난시켜야 하는 초기이격거리 및 방호활동거리표 등을 부록으로 구성해 올바른 초동대응을 도울 방침이다.
‘2012 사고대비물질 KEY INFO GUIDE’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상 사고대비물질로 지정해 관리 중인 화학물질 69종의 성질, 위험성, 방제요령 등 초동대응정보를 요약·정리했다.
과학원은 이번에 발간한 핸드북 3,000부를 화학사고를 담당하는 전국 100여개 대응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책자는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 홈페이지(http://ccsms.nier.go.kr)와 화학물질안전관리정보시스템(http://kischem.nier.go.kr)에서 파일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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