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화상환자의 신속한 치료 기대
응급 화상환자의 신속한 치료 기대
  • 김효선 기자
  • 승인 2013.03.06
  • 호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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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구조단, 한강성심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앞으로 응급 화상환자에 대한 치료가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중앙119구조단(단장 이형철)은 지난달 27일 한강성심병원(원장 전욱)과 응급 화상환자 119구급헬기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119구조단의 한 관계자는 “그간 화재 폭발사고 발생 시 환자를 전문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았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긴급 화상환자 발생 시 119구급헬기를 통한 신속한 이송체계를 공고히 구축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화재 및 폭발사고 발생 시 구조·구급출동 협력체계 구축 △응급 화상환자 치료와 관련한 정보교류 △EMS 장비 등의 교류에 대한 협력 △119구급헬기 관련 워크숍 공동개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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