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오후 3시20분경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모 공사현장 2층에서 천장 보온작업을 하던 A씨(34)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 근로자는 “A씨가 건물을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시저리프트를 타려다가 문과 문 사이에 머리가 끼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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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오후 3시20분경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모 공사현장 2층에서 천장 보온작업을 하던 A씨(34)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 근로자는 “A씨가 건물을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시저리프트를 타려다가 문과 문 사이에 머리가 끼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