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봄철 황사를 대비해 지하철 이용시민에게 황사 전용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에서 첫 황사 특보(주의보ㆍ경보)가 발령되면 5~8호선 전 역에서 5만개의 황사마스크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사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400㎍/㎥ 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황사경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800㎍/㎥ 이상 2시간 지속되는 것이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지난해 서울지역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는 총 4회로, 모두 3∼5월에 집중됐다.
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하는 황사마스크는 황사먼지 속에 있는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에서 첫 황사 특보(주의보ㆍ경보)가 발령되면 5~8호선 전 역에서 5만개의 황사마스크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사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400㎍/㎥ 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황사경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800㎍/㎥ 이상 2시간 지속되는 것이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지난해 서울지역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는 총 4회로, 모두 3∼5월에 집중됐다.
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배부하는 황사마스크는 황사먼지 속에 있는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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