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화재사고 빈발
무더위 속 화재사고 빈발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0.06.30
  • 호수 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ㆍ광양ㆍ연기 등 곳곳서 불 나

 


지난 25일 오후 5시25분경 대전 중구 산성동 모 비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2층 규모(190㎡)의 공장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틀 뒤인 27일 오전 4시30분경에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모 화학소재(테프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공장 2채(192㎡)와 공장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37분경에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모 농기계 수리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점주인 노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수리점 관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70 (대한산업안전협회 회관) 대한산업안전협회 빌딩
  • 대표전화 : 070-4922-2940
  • 전자팩스 : 0507-351-7052
  • 명칭 : 안전저널
  • 제호 : 안전저널
  • 등록번호 : 서울다08217(주간)
  • 등록일 : 2009-03-10
  • 발행일 : 2009-05-06
  • 발행인 : 박종선
  • 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보현
  • 안전저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5 안전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hkim@safety.or.kr
ISSN 2636-0497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