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활동에 적극 협력 다짐

제주지역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과(과장 서범석)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변재영)는 지난 6일 삼양동 소재 원당봉 정상에서 ‘2014년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 대한산업보건협회 제주지회, 제주지역안전관리자 협의회, 건설안전관리자 협의회, 관내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동안 재해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제주지역 사업장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변재영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제주지역 안전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욱 강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관내 안전인들이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사업장의 무재해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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