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 상대와 ‘1~1.2미터’의 거리를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124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먼저 ‘비즈니스 미팅 시 상대방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라고 질문한 결과, ‘1~1.2미터’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59.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1.2~3.6미터’(28.8%), ‘1미터 이내’(11.3%), ‘3.6미터 이상’(0.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시 선호하는 장소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 회의실(의자)’이 51.8%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서는 ‘프랜차이즈 커피숍’(31.5%), ‘호텔 로비 커피숍’(13.9%), ‘전통 찻집’(2.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비즈니스 미팅 시 몇 대 몇의 만남을 선호하는 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1대1’이라는 응답자가 전체의 51.8%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서는 ‘2대2’(41.1%), ‘3대3’(6.5%), ‘4대4’(0.6%)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 미팅 거리로 1미터 이상이 가장 많이 꼽히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라며 “각각의 상황에 맞게 공간을 관리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1,124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먼저 ‘비즈니스 미팅 시 상대방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라고 질문한 결과, ‘1~1.2미터’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59.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1.2~3.6미터’(28.8%), ‘1미터 이내’(11.3%), ‘3.6미터 이상’(0.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시 선호하는 장소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 회의실(의자)’이 51.8%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서는 ‘프랜차이즈 커피숍’(31.5%), ‘호텔 로비 커피숍’(13.9%), ‘전통 찻집’(2.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비즈니스 미팅 시 몇 대 몇의 만남을 선호하는 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1대1’이라는 응답자가 전체의 51.8%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서는 ‘2대2’(41.1%), ‘3대3’(6.5%), ‘4대4’(0.6%)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 미팅 거리로 1미터 이상이 가장 많이 꼽히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라며 “각각의 상황에 맞게 공간을 관리하는 것이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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