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5월 28일까지 관내 교량·터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교량 92개소, 터널 3개소 등 총 95개소를 대상으로 손상부위 등을 사진 또는 그림, 도면으로 기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량에 대해서는 기초교각·신축 이음부·바닥판 균열여부 등을 점검하고, 터널에 대해서는 천장·바닥배수시설·노면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결함범위 및 심각정도를 구분해 보수·보강에 나서는 한편 D·E등급으로 분류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재난위험 시설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다.
태백시의 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사후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교량 92개소, 터널 3개소 등 총 95개소를 대상으로 손상부위 등을 사진 또는 그림, 도면으로 기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량에 대해서는 기초교각·신축 이음부·바닥판 균열여부 등을 점검하고, 터널에 대해서는 천장·바닥배수시설·노면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결함범위 및 심각정도를 구분해 보수·보강에 나서는 한편 D·E등급으로 분류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재난위험 시설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다.
태백시의 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사후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